필수의료 TF에 응급의학과 참여를 위해 의협에 공문을 전달하였습니다. 

의사협회에서 새롭게 필수의료 TF를 구성하면서,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정책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집행부에서 운영하였던 필수의료 협의체, 내외산소 협의회의 확장판으로, [응급환자와 심뇌혈관, 중환자, 고위험 산모 등 진료과 중심의 필수의료에 대한 진료 환경 개선이 우선 다뤄질 것]이라고 하면서 정작 응급의학과는 논의에서 배재되고 있습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응급의학과가 이러한 정책논의에서 배재되는 현 상황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런 논의들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