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심테크시스템은 최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바이오사 하이스템셀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5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영교 심테크시스템 대표, 이형민 응급의학의사회장, 김선만 하이스템셀 대표가 참석했다.

당사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테크시스템의 ‘ThinkWise’ 기술과 응급의학 기술을 융합해 응급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가 집단을 구축한다. 또 응급의료현장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협력을 하게 된다. 

아울러 심테크시스템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 분야 연구활동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종사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협력을 논의하고 실행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정영교 대표는 “ThinkWise는 의료와 의약·바이오 산업에서 활용되며 업무 처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해왔다”며 “심테크시스템 기술을 응급의학의사회와 하이스템셀 관련 업무에 접목해가며 효율과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