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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대비 코로나 먹는 치료제 응급실 처방을 지시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조치에 대한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입장- 보도자료

추석연휴대비 코로나 먹는 치료제 응급실 처방을 지시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조치에 대한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입장- 보도자료

대한응급의학 의사회는 추석연휴대비 코로나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응급실에서 처방하라는 질병청과 복지부의 일방적인 통보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이러한 조치는 명절연휴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가는 응급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더 많은 업무를 응급실에 강제로 떠넘기는 전형적인 관치행정일 뿐이다. 벌써부터 일부 응급실은 처방이 가능하냐는 문의전화들과 처방을 요구하는 환자들과 실랑이가 시작되고 있다.


“응급실은 24시간 열려 있다고 해서 의료 편의점은 아니다.” (중략)

 

공문 받으신 분들 계실겁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를 응급실에서 처방하라니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응급실을 편의점으로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이에 대한응급의학의사회에서 긴급 보도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공유해주시어 부당함을 널리 알리는 데에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는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 최석재(OIO-4I00-9696)로 해 주십시오.


본 게시판에 자료 첨부가 안 되는 관계로 자료는 다음 카페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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